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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플러스, 현장 방문·감가 없는 ‘내차팔기’ 프로모션...타사 견적보다 30만 원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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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플러스, 현장 방문·감가 없는 ‘내차팔기’ 프로모션...타사 견적보다 30만 원 더
  • 박인철 기자 club1007@csnews.co.kr
  • 승인 2021.07.26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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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플러스㈜(대표 이정환)가 타사 견적보다 30만 원 더 높은 매입 가격을 보상하는 비대면 차량 매입 서비스 ‘내차팔기’ 프로모션을 9월 30일까지 실시한다.

오토플러스는 프로모션 기간 고객이 타사에서 받은 내차팔기 견적을 제공할 시, 해당 견적보다 30만 원 더 높은 가격으로 차량 매입을 진행한다. 업체에 따르면 현장 방문 없는 비대면 방식으로 현장 감가에 대한 걱정 없이 차량 판매를 진행할 수 있다. 

차량 판매를 원하는 고객은 오토플러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손쉽게 ‘내차팔기’를 진행할 수 있다. 차량 색상과 차량번호, 주행거리 등 간단한 정보 입력 후 기존에 받은 견적과 자동차등록증을 제출하면 내차팔기 신청이 완료된다. ▲2011년 이후 연식 ▲주행거리 20만km 미만 등 2가지 조건을 충족할 시 차량 판매가 가능하며, 견적서는 오토플러스가 인정하는 6개 업체에서 7일 이내 받은 내역에 한해 유효성이 인정된다.

오토플러스 측은 “기존 타사 내차팔기 서비스의 경우 예약을 진행하고 견적을 내기 위해 대면 접촉을 해야 하는 불편함도 있고, 현장에서 차량 판매가가 감가돼 만족스럽지 못한 견적 금액으로 차량 처분이 불발될 수가 있어 이번 프로모션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박인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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