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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G삼보컴퓨터 신제품 이틀 만에 '폐품' 신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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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G삼보컴퓨터 신제품 이틀 만에 '폐품' 신세
  • 장의식 기자 jangeuis@consumernews.co.kr
  • 승인 2007.12.31 07:20
  •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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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2008-01-01 01:19:48
원래 자료유실 보상은 없습니다..
중요한 자료라면 항상 이중 삼중으로 백업을 해놔야죠

PC제조사나 HDD제조사에서는 원래 자료유실에

대한 보상이 없으니 항상 백업에 유의...

다만 삼보컴퓨터에서 무상 서비스기간임에도

불구하고 수리기간에 대한 피해보상이나

대체PC를 제공하지 않은 점은

비난 받을 만 하네요

스트레스 2008-01-02 02:30:56
삼보 제품 뿐만 아니라.
원래 부터 PC나 기타 IT 기기의 메모리(하드디스크 기타 여러 제품)에 저장된 자료에 대한 보상은 없는게 '기본상식'입니다. 백업의 생활화가 한 번 더 강조되어지는군요. 삼보쪽에서는 당연히 해줄 서비스를 딱 그만큼만 제공해주는 것이기에 비난받을 여지는 없군요. dj님 말씀처럼 대체PC 제공 정도는 고려할 수 있었을지도 모르지만 '해주면 좋고 아니면 어쩔 수 없는' 영역일 뿐입니다. 초기출시시 하자이니 교체만 받으시면 끝나는 문제.

웃기지 2008-01-03 08:24:59
인과관계를 따져보면..
삼보측 잘못맞지. 삼보측에서 애초에 저런 문제가 없었다면 날아갈 이유도 없었으니깐. 보상은 해줘야징

중국에서 들여오는 보드 별룬데.. 아주 약한 습기에도 녹이..ㅡㅡ;

데이터 2008-01-05 13:16:26
인과관계?
인과관계까지 따지자면야.. '하필이면 삼보에서' '하필이면 그제품을' 고른 소비자가 문제가 된는거야?

삼보 2009-02-18 05:06:06
삼보는 언제까지 하드디스크 문제를 일으키는거야
삼보 디자인신경쓰지말고 성능이나 신경써라 삼보소리만 들어도 치떨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