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언니 넘 보고싶어요^^
그동안 소식 듣고 싶고 궁금했는데 행복하시다니 넘 감사하네요
학교 다닐때 언니 모습 TV에서 한 번 보면 밤에 잠 못 들고 흥분 했던 적이 많았는데 지금은 나이들어 가면서 그 때가 그립네요
빨리 돌아오셔서 예전처럼 청아한 목소리 들려주세요
늘 행복하시길 바랄께요
방가워요^^
사춘기시절부터 아줌마가 된 지금까지 언니의 노래로 울고 웃으며 살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예요~달밝은 밤에 그대는 누구를 생각하세요""""하며 노래 부르면 우리들은 " 써니언니요!!''했던거~~지금 생각하면 쫌 유치하기도 하지만 언니와 함께한 시간들~수업중 지루함을 달래기위해 선생님의 부름으로 언니 노래를 부른적도 있었고''수학여행땐 언니의 모창을 하기위해 여러명이 경쟁을 하기도 했었는데~ㅎㅎ방송반에서 점심시간 틀어주던 노래는 언니노래가 절반을 차지하기도했죠~~
그동안 소식 듣고 싶고 궁금했는데 행복하시다니 넘 감사하네요
학교 다닐때 언니 모습 TV에서 한 번 보면 밤에 잠 못 들고 흥분 했던 적이 많았는데 지금은 나이들어 가면서 그 때가 그립네요
빨리 돌아오셔서 예전처럼 청아한 목소리 들려주세요
늘 행복하시길 바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