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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장 팀버튼의 낯선 시도…어느 잔혹한 이발사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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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장 팀버튼의 낯선 시도…어느 잔혹한 이발사 이야기
  • 박경영 / 영화리뷰어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2.01 07:10
  •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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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16 13:22:46
작품 성격이
원래가 거장 손드하임이 뮤지컬이고, 아무래도 스크린에서 '배우'가 '연기'를 하다보니 그렇게 느끼신거 같은데, 오페라의 유령은 작품의 주제 자체가 '음악'이고요. 스위니 토드는 음악성으로 평가할 작품은 아니라고 봅니다.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나 코러스 라인이 음악성으로 평가받는게 아니듯이요.

음악성? 2008-02-10 20:18:14
음악성이라구요?
지금 스티븐 손드하임의 음악을 오페라의 유령과 '비교도 안되는 수준'이라고 하시는건가요?

레몬 2008-02-09 20:41:28
어쨋든..
어쨋든 사람마다 생각은 다 다르니까요오오오
좋고 나쁜건 자신에 맞게 받아들이는거죠오오
그러니까요 상관없어요 저는 스위니토드를 하나의 이야기
그냥 제목처럼 어느 잔혹한 이발사의 이야기 라는
측면에서 봤기때문에 그 죽이는 분위기가 아직도 머릿속에서 떠나질 않네요

........ 2008-02-01 17:35:46
..............
캐리비안의 해적에서 배우 이미지가 감독한테 눌렸다고요? 감독한테 눌린 배우가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후보에 오릅니까? 그것도 블록버스터 영화에서요? 해리포터 새 시리즈... 단지 같은 영화에 출연했던 세 배우가 함께 나와서? 그런 경우 꽤 있어요. 윗님 글 동감.

ㅡㅡ; 2008-02-01 12:29:29
흠......
캐스팅한 비화라도 좀 알고 썼다면 수긍가는 글일텐데.
해리포터 새시리즈같다니.. 이건 뭐 개그인지?
그리고 팀버튼 영화에 조니뎁이 뭍히는게 아니라, 그 캐릭터에 동화되는겁니다.
뭐 약간 큰 기대를 하고 보신건 이해하겠는데
배경지식좀 갖고 쓰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