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카드 고객에게는 차별화된 상품 경쟁력과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한 점과 체크카드 고객에게는 편리하고 실속 있는 혜택 제공한 점이 평가에 작용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특히 올해도 체크카드는 3대 고객만족 조사기관인 한국생산성본부, 한국표준협회, 한국능률협회컨설팅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하며 시장 경쟁력을 입증했다.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는 한국생산성본부와 미국 미시간대학이 공동 개발한 대표적인 고객만족 측정 지표이다. 신용 및 체크카드 서비스업 부문은 본인 명의로 카드를 발급받아 실제 이용경험이 있는 고객들에 의해 평가된다.
KB국민카드는 고객의 의견을 신속하게 반영하는 ‘신속민원처리제도’와 고객패널단 ‘The Easy Talker’등 VOC기반의 경영 시스템을 확고하게 정착시켰다. 이러한 고객중심 문화가 모든 임직원의 서비스 마인드로 이어져 금융소비자보호는 물론, 고객이 체감하는 서비스품질을 지속 가능하게 하는 원동력이 됐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5년 연속 신용카드 1위, 2년 연속 체크카드 1위라는 성과는 고객들의 변함없는 신뢰와 사랑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국민의 행복생활 파트너로서 고객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최고의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전사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은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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