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 상승 우려를 고려해 인상 계획을 철회했다고 설명했다. 페인트 가격 인상이 산업 전반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점도 반영했다는 입장이다.
회사는 앞서 중동 지역 정세 불안으로 원료 가격이 상승하자 4월 6일부터 제품 가격을 10~40% 인상할 계획이었다.

KCC 관계자는 “물가 안정 기조에 맞춰 소비자 부담을 줄이기 위해 가격 인상 계획을 철회했다”며 “현재는 원가 부담으로 수익성이 악화된 상황이지만 손실을 줄일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시장 상황을 고려해 가격 정책을 신중하게 운영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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