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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의눈] 가정용 벌레 퇴치기에서 불길 치솟아...주방 검게 타고 인터폰까지 훼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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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의눈] 가정용 벌레 퇴치기에서 불길 치솟아...주방 검게 타고 인터폰까지 훼손
  • 조윤주 기자 heyatti@csnews.co.kr
  • 승인 2026.05.15 06: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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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용 벌레 퇴치기에서 불이 나는 사고가 발생해 소비자가 제품 결함 의혹을 제기했다.

충남 천안에 사는 현 모(여)씨는 지난해 10월 온라인몰에서 A사의 벌레 퇴치기를 구매했다. 현 씨에 따르면 몇 번밖에 쓰지 않아 새 제품이나 다름없었다.

최근 주방에 둔 벌레 퇴치기를 켜놓고 잠들었는데 이상한 냄새가 나 깨보니 불타고 있었다. 현 씨에 따르면 퇴치기에서 불이 시작돼 주방이 시커멓게 그을렸고 주방 인터폰까지 파손된 상태다.

현 씨는 제조사에 보상을 요구했지만 피해를 복구하는 데는 턱없이 모자란 비용이었다는 게 그의 주장이다.

현 씨는 "주변에 인화물질이 있거나 장시간 사용한 것도 아니다 보니 제품 문제가 아닐까 싶다. 조사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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