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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투자증권, 신임 대표이사에 최광진 부사장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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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투자증권, 신임 대표이사에 최광진 부사장 선임
  • 장경진 기자 jkj77@csnews.co.kr
  • 승인 2026.06.30 16: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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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투자증권이 30일 임시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최광진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

최광진 대표이사는 1965년생으로 부산진고와 고려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아이오와대 MBA를 취득했다. 1992년 기업은행에 입행해 전략기획팀장, 하노이지점장, 투자금융부장, 서부지역본부장, 기업투자금융(CIB) 그룹장 등을 거친 정책금융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이후 IBK투자증권 경영총괄(COO) 부사장으로 자리를 옮겨 은행-증권 시너지 사업 추진과 중소기업 특화 증권사로서의 역할 확대 전략 수립을 주도해 왔다.
 

최광진 신임 대표이사/IBK투자증권 
최광진 신임 대표이사/IBK투자증권 

이번 선임의 배경에는 은행과 증권업계를 두루 경험한 전문성이 꼽힌다. 기업금융, 전략기획, 글로벌 사업, CIB 등 다양한 분야에서 중소기업 성장을 지원해 온 이력에 더해, 은행과 증권 양쪽에서 쌓은 경험으로 중소기업 연계 투자금융은 물론 자본시장에 대한 이해도도 갖췄다는 평가다. 

IBK금융그룹 내 지속가능한 시너지를 창출하며 수익성과 공공성을 함께 추구할 적임자로 판단됐다는 설명이다. 인재육성과 책임경영, 협업문화 정착을 통해 구성원들이 자부심을 갖고 일할 수 있는 조직문화를 만들어 온 현장 중심 리더십도 강점으로 거론됐다.

IBK투자증권은 이번 신임 대표이사 선임을 계기로 모든 고객과의 신뢰를 최우선 가치로 설정하고, 중소·벤처기업 지원과 금융소비자 중심 경영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최광진 대표는 이날 취임사에서 "국내 유일 국책 계열 증권사이자 IBK금융그룹의 일원으로서 생산적 금융을 통한 중소기업 자금조달에 적극적으로 기여할 것"이라며 "고객과 기업, 정부와 주주 모두의 신뢰를 바탕으로 함께 성장하는 IBK투자증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장경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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