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진경 의장, 의회사무처 직원들과 작별 인사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이 임기 마지막 날을 맞아 의회사무처 직원들과 인사를 나누며 제11대 의장으로서의 공식 일정을 마쳤다.
김 의장은 30일 의회사무처 8개 과와 14개 전문위원실 등 전 부서를 순회하며 직원들과 마지막 인사를 나눴다. 이번 부서 순회는 의정 현장을 함께 지켜온 직원들에게 직접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는 김 의장 의견에 따라 마련됐다.
김 의장은 의회사무처 직원들과 악수하며 "제11대 경기도의회가 맡은 역할을 다할 수 있던 것은 헌신해 준 직원들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임기 마무리에 앞서 가장 먼저 떠오른 것은 고생한 의회사무처 직원들 얼굴이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제11대 의회는 막을 내리지만 제12대 의회에서도 변함없이 도민 삶을 가장 먼저 생각하는 마음이 이어지길 바란다"며 "더 신뢰받는 의회로 발전해나가길 응원한다"고 덧붙였다.

◆ 안계일·이영희 의원, 4년 의정 활동 공로 인정받아
안계일·이영희 경기도의원이 30일 제11대 도의회 의정 활동을 마무리하며 4년간 공로를 인정받았다.
안 의원은 "그동안 마련한 조례와 정책들이 선언에 그치지 않고 실제 현장에서 작동하는 제도로 자리 잡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경기도민의 안전과 지역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정책적 관심이 계속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지난 4년 동안 현장에서 들은 도민의 목소리를 의회 안에서 정책과 제도로 연결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제11대 의정 활동은 끝났지만 그동안 제기해 온 정책 과제들이 실제 행정 변화와 제도 개선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안 의원은 제11대 경기도의회 전·후반기 모두에 걸쳐 안전행정위원회 활동을 통해 경기도 안전 행정 분야를 이끌었다.
지난 2022년에는 '경기도 소방 법률지원단 구성 및 운영 조례'를 대표로 발의하며 전국 최초로 소방활동과 소방행정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법적 분쟁에 관한 법률 지원 근거를 마련했다. 해당 조례는 제20회 한국지방자치학회 우수조례 단체부문 대상, 2024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광역의원 좋은조례분야 최우수상 수상 등을 받았다.
이 의원은 도시환경 개선 및 교육현안 점검을 포함해 안전부터 민원 행정 분야까지 다방면에 힘써왔다.
특히 직업군인 출신 의원이라는 전문성을 바탕으로 군 협력 체계 개편을 통한 안전 강화를 추진해 온 점이 높이 평가된다. 이 의원은 군 협력 업무가 단순 위문이나 행사 중심에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재난 대응 ▷의료 지원 ▷시설·장비 활용 등 안전과 직결되는 협력 체계로 발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예원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