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우리은행, 리테일영업총괄부 신설…데이터 기반 영업·내부통제 두 축 정비
상태바
우리은행, 리테일영업총괄부 신설…데이터 기반 영업·내부통제 두 축 정비
  • 이태영 기자 fredrew706@csnews.co.kr
  • 승인 2026.07.03 17: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우리은행(행장 정진완)이 데이터 기반 영업 역량과 내부통제 체계를 동시에 강화하는 본부 조직개편을 3일 단행했다.

이번 개편의 핵심은 리테일 영업 컨트롤타워인 '리테일영업총괄부' 신설이다. 기존 개인영업전략부·부동산금융부·채널전략부·MyData플랫폼부 4개 부서가 하나로 통합됐다.

고객 데이터 분석을 바탕으로 리테일 영업전략을 일관되게 짜고, 부서 간 연계를 강화해 맞춤형 금융서비스와 영업 현장 지원을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내부통제 체계도 재편했다. 그간 본부감사부에 있던 글로벌 검사 기능은 검사총괄부로 옮겨 국내외 영업조직 검사 창구를 일원화했다. 본부 감사부 안에 주요 경영 현안의 적정성을 살피는 '경영감사팀'을 새로 뒀다.

포용금융 강화도 이번 개편 중 하나다. 기존 ESG상생금융부는 'ESG포용금융부'로 이름을 바꿔 금융 취약계층 지원과 사회적 가치 창출 기능에 무게를 실었다.

부서 간소화도 병행됐다. 업무 연관성이 높은 팀은 통합하고 일부 기능은 재조정해 남는 인력을 영업 현장과 핵심 사업으로 재배치했다.

최상진 우리은행 종합기획부 부부장은 "이번 조직개편은 데이터 기반 영업 경쟁력과 내부통제 역량을 균형 있게 강화하는데 초점을 뒀다"며 "앞으로도 효율적인 조직 운영을 바탕으로 고객을 위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취약계층을 위한 포용금융도 실천해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다지겠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태영 기자]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