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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경산업, 청양군 정산면 전체 2000가구에 3000만원 상당 생활용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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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경산업, 청양군 정산면 전체 2000가구에 3000만원 상당 생활용품 전달
  • 곽지우 기자 jiwoo94@csnews.co.kr
  • 승인 2026.09.17 18: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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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경산업이 추석을 앞두고 충남 청양군 정산면 전체 2000가구에 약 3000만 원 상당의 생활용품을 전달했다.

애경산업은 지난 16일 정산면 행정복지센터에서 '2026년 추석맞이 정산면 전체가구 애경산업 제품 전달식'을 열고 세탁세제 '리큐 실내건조 울트라' 2000개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박홍열 애경산업 생산부문장과 김수동 정산면장 등이 참석했다.
 

▲지난 16일 충남 청양군 정산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제품 전달식에서 박홍열 애경산업 생산부문장(왼쪽에서 다섯 번째)과 김수동 정산면장(왼쪽에서 여섯 번째) 등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애경산업
▲지난 16일 충남 청양군 정산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제품 전달식에서 박홍열 애경산업 생산부문장(왼쪽에서 다섯 번째)과 김수동 정산면장(왼쪽에서 여섯 번째) 등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애경산업

애경산업은 청양공장이 위치한 정산면 주민들과의 교류와 지역사회 지원 활동을 이어가기 위해 이번 후원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애경산업은 지난해 추석에도 정산면 행정복지센터에 4600만 원 상당의 생활용품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샴푸와 치약, 칫솔 등으로 구성된 제품을 지역 주민들에게 지원했다. 올해는 지원 대상을 정산면 전체 2000가구로 명확히 하고 가구별로 세탁세제를 전달했다.

애경산업과 청양군의 인연은 1994년 청양공장 준공 이후 30년 넘게 이어지고 있다. 청양공장은 트리오와 2080, 케라시스, AGE20'S 등 애경산업의 생활용품·화장품을 생산하는 주요 생산거점이다. 회사는 공장이 위치한 지역을 중심으로 농촌 일손돕기와 김장 나눔, 장학·체육 지원 등을 진행해왔다.

올해는 청양군 유소년 탁구단에도 1억 원을 전달했다. 애경산업은 지난해 청양군과 협약을 맺고 정산 초·중·고 탁구부에 2025년부터 2027년까지 매년 1억 원씩 총 3억 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올해 전달분은 2년 차 지원금이다.

청양공장 임직원들은 올해 5월 정산면 덕성리의 약 600평 농지에서 고추 모종 1만7000여 개를 관리했고 6월에는 용두리 약 300평 농지에서 콩과 깨, 고추 파종 작업을 진행했다.

지난해 말에는 정산면 주민들과 김장김치 300포기를 담가 파출소와 소방서, 마을 경로당 등에 전달했다.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물품을 전달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생산공장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봉사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박홍열 애경산업 생산부문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정산면 주민들에게 작은 정성을 전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청양공장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주민들과 신뢰를 쌓고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상생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곽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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