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는 도쿄게임쇼 2026(TGS 2026) 엑스박스 쇼케이스를 통해 그동안 '가치아쿠타: The Game'이라는 가제로 소개해 온 신작의 정식 명칭을 공개했다고 18일 밝혔다.
'가치아쿠타: BREAKOUT'은 동명의 애니메이션을 기반으로 한 서바이벌 액션 RPG다. 카툰풍 그래픽과 원작의 아트스타일, 캐릭터별 전투를 콘솔과 PC 환경에 구현하고 있다.
이번에 공개한 게임플레이 트레일러에는 루도와 엔진, 잔카, 리요우 등 주요 캐릭터가 등장한다. 캐릭터별 무기와 전투 방식을 활용한 액션 장면과 잔카를 직접 조작해 쟈바와 맞서는 보스전 등 실제 플레이 모습이 공개됐다.
컴투스는 정식 타이틀 공개와 함께 공식 브랜드사이트도 열었다. '가치아쿠타: BREAKOUT'은 2027년 Xbox Series X|S와 PlayStation5, 스팀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 출시할 예정이다.

컴투스는 지난해 12월21일 '가치아쿠타: The Game'이라는 가제로 게임 개발 사실을 처음 공개했다. 당시 괴생명체가 등장하는 지역에서 임무를 수행한 뒤 안전구역으로 복귀하는 구조의 서바이벌 액션 RPG로 소개하고 PlayStation5와 Xbox, 스팀 출시 계획을 밝혔다.
올해 3월에는 일본 도쿄에서 열린 '애니메 재팬 2026' 단독 부스에 '가치아쿠타: The Game'을 출품했다. 성우 스페셜 토크쇼와 스팀 연계 이벤트 등을 진행하며 현지 팬들에게 게임을 알렸으며 이번 TGS에서는 정식 타이틀과 실제 전투 플레이까지 공개하면서 출시 준비 단계를 구체화했다.
원작 '가치아쿠타'는 우라나 케이가 원작을, 안도 히데요시가 그래피티 디자인을 맡아 2022년부터 코단샤 '주간 소년 매거진'에서 연재하고 있다. 올해 제50회 코단샤 만화상 소년 부문을 수상했으며 2025년 방영을 시작한 TV 애니메이션은 2기 제작도 결정됐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곽지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