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오감도’에 출연한 신인 배우 신세경이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엄마와 남자친구의 양해를 얻어 베드신을 찍었다”고 밝혀 화제다.
신세경은 인터뷰에서 베드신에 대해 “배우라는 직업의 일부분”이라며 “아무런 거리낌이 없었다”고 당당하게 말했다.
신세경은 가수 서태지의 첫 솔로 앨범 ’테이크 파이브‘의 표지사진으로 데뷔해 영화 ’어린신부‘ ’신데렐라‘, 드라마 ’토지‘ 등에 출연했고 최근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어린 ‘천명 공주’로 열연해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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