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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소라, 미스코리아 공식 새로 쓴다~미스서울 진 전주원 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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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소라, 미스코리아 공식 새로 쓴다~미스서울 진 전주원 굴욕
  • 정기수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7.26 18: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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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미스코리아 진에 정소라가 오르면서 '미스서울 진=미스코리아 진' 공식이 또다시 깨졌다.

원래 공식대로라면 미스서울 진인 전주원이 미스코리아에 오르는 게 맞지만 결과는 '엄친딸' 정소라에게 영광이 주어졌다.

전주원은 본선에도 이름을 올리지 못하며 굴욕을 맛본 반면 미스서울 선 장윤진은 본선에서도 선을 차지했고 미스 서울 미를 차지한 하현정 역시 본선에서 미에 올랐다.

미스 서울 선이 미스코리아 진에 오른 것은 2001년, 2002년, 2008년에 이어 이번이 네번째다. 2010 미스코리아들은 1년 동안 미스월드, 미스유니버스, 미스 인터내셔널 등 국제미인대회에 한국 대표로 참가하고 대한민국의 문화 등을 세계에 알리는 문화외교관으로서 활동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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