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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재훈 말 믿었다가 고영욱 미국 유학생과 헤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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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재훈 말 믿었다가 고영욱 미국 유학생과 헤어져~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8.17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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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고영욱이 탁재훈만 믿다가 여자친구와 결별한 사연을 공개했다.

15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 출연한 고영욱은 미국 유학생과 교제했던 시절에 대해 고백했다.

고영욱은 "당시 여자친구가 미국에 있었기 때문에 전화 한 통화 한 통화가 소중할 때라 자주 전화를 했다"며 "하지만 여자친구는 나의 술자리를 잘 이해하지 못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고영욱은 "한 번은 탁재훈과 함께 술을 마시고 있는데 여자친구한테 전화가 왔었다"며 "여자친구가 집에 가 집전화로 전화할테니 전화를 받으라고 해 집에 가려는데 탁재훈이 여자는 그렇게 대하면 안 된다며 전화를 꺼 놓으라고 충고했다"고 말했다.

고영욱은 "당시 탁재훈 충고대로 전화기를 꺼놨고 결국 여자친구와 헤어지게 됐다"며 씁쓸한 표정을 지었지만 출연진들은 폭소를 금치 못했다.(사진=KBS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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