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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대구세계육상대회 주요시설에 LTE망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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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대구세계육상대회 주요시설에 LTE망 구축
  • 김현준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8.17 10: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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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는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개막을 앞두고 경기장과 선수촌 등 주요 시설에 4세대(4G) 롱텀에볼루션(LTE) 망을 구축했다고 17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주경기장인 대구 스타디움의 내·외부를 비롯한 경기장과 선수촌, 대구 엑스포 행사장, 조직위원회 건물, 대구 스타디움 쇼핑몰 등 주요 시설과 그 주변에 4G LTE 기지국 9개와 광중계기 45개국 등 총 54개의 통신망을 구축했다.

또 경기장 주변의 필요한 지역에 와이파이 AP도 증설 중에 있다.

LG유플러스는 "선수단과 해외 취재진, 관람객이 LTE 모뎀이나 라우터를 이용하면 이동하면서도 스마트폰 등으로 HD급 육상경기 동영상을 볼 수 있다"면서 "대구세계육상선수권 대회를 통해 LTE 서비스의 경쟁력을 입증하겠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지난달 서울, 수도권, 부산, 광주지역에서 LTE 상용서비스를 시작했으며 다음 달 말까지 광역시 대부분에 LTE 망 구축을 완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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