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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 사과 전화에 시청자 반응 제각각 "실망했다"vs“잘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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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 사과 전화에 시청자 반응 제각각 "실망했다"vs“잘 생각했다”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8.17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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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이 제작진에 사과 전화를 했다는 소식에 시청자들은 각양각색의 반응을 보였다.


일명 '한예슬 사태'의 주인공이 된 배우 한예슬이 지난 16일 고영탁 KBS 드라마제작국장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죄송하다”고 사과와 함께 복귀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이 소식을 들은 시청자들은 “사과는 했어도 이미 신뢰를 많이 잃었을 것이다”, "다른 선후배 배우나 제작진을 배려하지 않은 이기적인 행동"이라는 냉담한 반응도 있었는가 하면 “잘 생각했다”, “어쨌거나 시청자들을 생각해서라도 촬영은 끝마치는 게 바람직하다”, “우리가 모르는 무슨 다른 사정이 있었겠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예슬은 담당 PD와의 충돌 끝에 돌연 미국으로 출국, 촬영 거부라는 사상 초유의 사태를 일으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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