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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센스 화환 "역시 무도!! 그 때의 감동이 전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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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센스 화환 "역시 무도!! 그 때의 감동이 전해져~"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8.17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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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센스 화환이 화제다.

최근 인터넷에는 MBC ‘무한도전’ 팀이 ‘한복사랑-환경사랑 박술녀 한복 사랑 패션쇼’를 축하하기 위해 보낸 화환이 올라와 화제다.


이 화환에는 ‘내가 봤어’, ‘한복 진짜 예뻤어’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이는 ‘무한도전’ 조정특집에서 콕스를 맡았던 정형돈이 경기가 끝난 뒤 감격해 외쳤던 말이다.


박술녀 씨는 지난해 11월 ‘무한도전’에 9월 달력 심사위원으로 출연했다.

무한도전 센스 화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무한도전 센스~", "무한도전 화환은 기대되네", "그때의 감동이 전해진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이경희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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