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센스 화환이 화제다.
최근 인터넷에는 MBC ‘무한도전’ 팀이 ‘한복사랑-환경사랑 박술녀 한복 사랑 패션쇼’를 축하하기 위해 보낸 화환이 올라와 화제다.
이 화환에는 ‘내가 봤어’, ‘한복 진짜 예뻤어’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이는 ‘무한도전’ 조정특집에서 콕스를 맡았던 정형돈이 경기가 끝난 뒤 감격해 외쳤던 말이다.
박술녀 씨는 지난해 11월 ‘무한도전’에 9월 달력 심사위원으로 출연했다.
무한도전 센스 화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무한도전 센스~", "무한도전 화환은 기대되네", "그때의 감동이 전해진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이경희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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