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간의 패션을 두고 연예인들의 독설이 거듭되고 있다. 모델 장윤주가 개그맨 정형돈의 패션을 두고 “컨셉이 없다”고 꼬집은 데 이어 가수 이효리도 선배 가수 엄정화를 두고 “촌스럽다”고 혹평한 것.
TV 출연이 일상인 연예인들에게 패션은 대단히 중요한 아이템이다. 많은 돈과 시간을 패션에 쏟고 있으며, 이효리 자신도 “패션과 음악은 하나”라고 당당히 말한 바 있다. 그러다 보니 연예인들끼리 서로 지적질도 자주한다. 장윤주도 정형돈에게 “가짜 패션”이라고 지적당한 적이 있다.
한편 17일 이효리는 자신의 트위터에 “언니, 탈락이에요”라는 글귀와 함께 엄정화의 패션을 지적하는 듯한 사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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