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재범이 금발로 변신해 화제다.
박재범은 오는 18일 발간되는 ‘하이컷’ 화보를 통해 금발로 물들인 머리뿐 아니라 근육질 몸매도 과시했다. 이에 네티즌, 특히 여성들은 “더 멋져보인다”며 환호했다.
박재범은 염색 이유에 대해 “원래는 신곡 뮤직비디오 컨셉이었는데 KBS2 ‘불후의 명곡’ 출연으로 앨범 발매가 미뤄져서 못 하다가 어제 즉흥적으로 염색했다”고 밝혔다.
이어 “과거 금발머리 가발을 쓰고 여장을 한 사진이 화제가 된 적은 있지만 실제로 염색을 한 건 태어나서 처음이다”고 덧붙였다.(사진=하이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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