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기회는 뛰어난 기술력을 가진 중소기업을 발굴해 사업 파트너로 육성하기 위해 2009년 결성됐다. 전시회에는 소속 회원사뿐 아니라 기술력을 인정받은 중소기업들이 참여한다.
이날 행사에는 삼성전자 최지성 부회장, 권오현 DS 사업총괄 사장, 각 사업부장 등 경영진, 개발·구매 관련 임직원과 박희재 에스엔유프리시젼 대표이사(혁기회 회장) 등 ‘혁기회’ 회원사 임직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최 부회장은 이 자리에서 "대기업이나 중소기업이나 기술력 확보가 중요하다"며 "신기술 등 핵심 역량을 보유한 중소기업이 신규협력사로 진입하는 데 제도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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