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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연 눈물 고백 "부모님 걱정시키기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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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연 눈물 고백 "부모님 걱정시키기 싫다"
  • 온라인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8.19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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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미연이 방송 도중 눈물을 보였다. 

8월18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한 이미연은 “내 인생에는 멜로가 한 번도 없었다. 빨리 첫사랑을 하고 싶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미연은 자신의 애정관을 ‘불같이 뜨거운 사랑’에 비유하며 “변하지 않는 영원한 사랑을 꿈꾼다”며 “그런 사랑이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변함 없는 사랑은 한 사람의 노력으로만 지켜지는 것이 아니다. 두 사람 모두가 노력해야 지켜지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미연은 또 “변치 않는 사랑을 하고 싶지만 쉽지 않다. 나는 첫 눈에 빠지는 스타일이라 더욱 끝까지 사랑을 지키고 싶어 하지만 힘들다”고 털어놓았다.

“이제 불 같은 사랑은 못할 것 같냐”는 질문에는 “반반이다”며 “부모님의 기대치도 있다. 연세가 점점 들어가시는데, 내가 더 이상 걱정시켜 드리면 안될 것 같다”고 말하던 중 눈물을 쏟았다.

이미연은 ‘착한 사람’에서 ‘착하고 성공한 사람’으로 이상형이 바뀌었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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