펠프스 김연아 축하 글.
수영황제 마이클 펠프스가 피겨여왕 김연아에게 축하 메시지를 남겼다.
펠프스는 8월 19일(한국시각) 새벽 자신의 트위터에 "김연아가 스페셜올림픽 국제 홍보대사가 된 걸 축하한다. 우리 팀에 들어온 걸 환영한다"라는 글을 올렸다.
앞서 김연아는 지난 18일 2013년 평창에서 열리는 스페셜올림픽 국제 홍보대사로 선정됐다. 펠프스 역시 스페셜올림픽 홍보대사로 활동 중이다.
스페셜 올림픽은 지적발달장애인을 위한 국제 스포츠 대회로 동계 대회와 하계대회로 나뉘어 2년마다 교대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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