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이승철 박장현 극찬, 참가자 퇴장했는데도 왜 칭찬?
상태바
이승철 박장현 극찬, 참가자 퇴장했는데도 왜 칭찬?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8.20 22: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가수 이승철이 박장현을 극찬해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있다.

 

좀처럼 칭찬을 하지 않아 독설가로 알려진 이승철이 박장현을 극찬하면서 이례적인 행보를 보여 주목받고 있는 것이다.

 

지난 19일 방송된 '슈퍼스타K3'에서 박장현은 '포맨'의 '후회한다'면을 불렀다.

 

박장현은 어머니으 강한 반대에도 오디션에 참가했던 참가자로, 이승철 등 쟁쟁한 심사위원 앞에서도 안정적인 음정과 아름다운 목소리를 과시했다.

 

이에 심사위원들은 전원 합격을 줬다.

 

이승철은 “노래를 아주 잘한다. 다른 대회에 나갔으면 충분히 우승을 넘볼 수 있는 실력이다. 웬만한 경쟁자들하고 붙어도 충분히 가능하겠다”며 평소답지 않은 극찬을 했다.

 

특히 이승철은 박장현이 합격 티셔츠를 받고 퇴장한 뒤에도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쟁쟁한 경쟁자들 사이에서 충분히 맞장을 뜰만하다”고 말했던 것.

 

이 같은 이승철의 극찬에 네티즌들은 “독설가가 웬일로 칭찬을”, “무엇때문인지 재방이라도 꼭 봐야겠다”, “살다보니 이런 일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