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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스케3 블랙퀸, 옷 벗으라던 사람들! 이젠 우러러볼 차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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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스케3 블랙퀸, 옷 벗으라던 사람들! 이젠 우러러볼 차례~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8.21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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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3’(이하 슈스케3)에 출연한 여성그룹 ‘블랙퀸’이 솔로 도전자들 사이에서 이목을 끌고 있다.

 

‘블랙퀸’은 5명의 여성 멤버로 구성된 2년차 아마추어 여성 댄스그룹이다.

 

지난 19일 ‘블랙퀸’은 슈스케3에 출연, 그룹 라니아의 '닥터 필 굿'을 멋지게 소화해내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얻었다.

 

심사위원들은 “표현력과 눈빛이 너무 좋았다”며 만만치 않은 실력의 소유자임을 인정했다.

 

이에 블랙퀸은 그동안 동창회, 마을축제 등 지방공연 등을 다니며 겪었던 무명의 설움을 토로하기도 했다.

 

연예인도 아니니 옷 벗고 춤을 추라는 말도 들었다는 것. 블랙퀸은 “이렇게 우습게 보는 분들 때문에 힘들었다”고 얘기했다.

 

방송을 본 한 네티즌은 “이제부턴 멋진 무대를 보일 차례다”, "옷 벗고 춤추라던 사람들이 이젠 우러러보기 시작할 것"라며 따뜻한 격려를 표했다.

 

(사진=Mnet 켑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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