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수는 지난 20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전국 투어 콘서트 '겟올라잇 쇼'애서 '끝사랑'을 열창하던 중 갑자기 1무대 바닥으로 추락했다.
팬들은 경악했지만 김범수는 곧 몸을 추스리고 무대에 다시 올라 노래를 무사히 마쳤다.
일부는 추락한 것이 연출이 아니냐는 추측도 내놓았지만 공연 관계자는 당시 상황을 상세히 설명했다.
공연관계자는 "김범수는 팬들에게 걱정을 끼칠 것을 우려해 무대에 추락하고도 침착함을 유지했다"며 " 곧 응급처치를 받은 후 종합검진 도 받은 상태"라고 전했다.
다행히 김범수는 큰 부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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