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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범 폭행혐의 부인, 네티즌 싸늘한 시선.."한 달 지나서 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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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범 폭행혐의 부인, 네티즌 싸늘한 시선.."한 달 지나서 고소?"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8.21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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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행혐의로 피소된 임재범 소속사 측이 혐의를 부인하고 나섰다.

임재범 소속사 측은 "지난달 임재범과 고소를 한 전 직원사이에 서로 언성을 높이는 불미스러운 사건이 있었다"고 트러블은 인정했으나, "폭행이 오고 갔다는 것은 처음 듣는 이야기"라고 강력 부인했다.

앞서 이날 오전 서울 서초경찰서 측은 "가수 임재범 씨에게 폭행당했다고 주장하는 사람이 20일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경찰 측에 따르면 고소인은 지난 달 29일 서초동 회사 사무실 지하에서 방송 편집 작업을 하던 중 옆 사무실에서 콘서트 연습을 하고 있던 임재범에게 볼륨을 줄여 달라고 요구했고, 이 때 건방지다는 이유로 임재범과 그의 경호원 2명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고소인과 임재범은같은 회사 소속이다.

이에 따라 경찰은 임재범을 불러 정확한 사실관계를 규명할 방침이다.

한편, 네티즌들은 "한 달이나 지나서 고소한다는 게 뭔가 이상하다"며 고소인을 달갑게 보지 않는 분위기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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