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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정남 인기 "300일은 챙기지마라~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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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정남 인기 "300일은 챙기지마라~왜?"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8.22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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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콘서트의 ‘애정남’이 화제다.

21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의 새로운 코너 ‘애정남’이 인기다. '애정남'은 애매한 상황들에 기준을 정하는 남자들을 줄인말이다.


이날 방송된 '애정남'은 일상생활 속의 애매한 상황들을 재미있게 풀어나가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응원을 받고 있다.


애정남은 개그맨 최효종, 이원구, 신종령, 류근지가 코너를 꾸며나간다. 특이 이날 방송에서는 연인들의 기념일에 대해 “100일과 200일은 챙겨라. 단 300일은 챙기지 마라. 300일은 바로 65일 후에 1주년이 있기 때문에 챙길 필요가 없다”고 전해 남성 시청자들의 공감을 샀다.


이어 “그 뒤로는 1년 단위로만 챙기자. 또한, 기념일과 여자 친구 생일이 비슷한 날짜면 선물은 하나만 하자”고 기준을 정해 웃음을 줬다.


또‘애정남’은 ‘지하철에서 노약자석 양보하기’, ‘헤어진지 얼마나 지나야 여자친구를 사귈 수 있나’, ‘기념일은 언제 챙겨야하나’등의 상황들을 재미있게 풀어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다. (사진=KBS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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