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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모바일 3D 게임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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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모바일 3D 게임대회' 개최
  • 유성용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8.22 10: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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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지난 20-21일 양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e스포츠대회 'e스타즈 서울 2011'에서 3D 스마트폰 '옵티머스3D'를 활용한 모바일 3D 게임대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모바일 3D 게임대회’는 글로벌 게임사 게임로프트의 레이싱 게임 '아스팔트6'로 진행됐으며 1천여 명이 사전 예선에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20일 사전 선발된 32강 참가자들이 참여해 승부를 겨룬데 이어 21일에는 결승전이 치러졌다. 우승자에게는 '옵티머스3D'가, 준우승자에게는 '시네마 3D 모니터'가 부상으로 수여됐다.

'옵티머스3D' 경기 장면은 고화질멀티미디어인터페이스(HDMI) 미러링 기술을 이용해 시네마 3D TV로 생중계돼 눈길을 끌었다.

'e스타즈 서울 2011' 행사장에는 '옵티머스3D'와 '시네마3D' 체험관도 함께 운영돼 LG전자의 3D 풀라인업을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했다. 체험관은 '옵티머스3D'의 3D 동영상을 촬영하고 즐길 수 있도록 꾸며졌으며 연동 시연, 3D 포토 이벤트 등도 진행됐다.

옵티머스3D는 3D로 촬영한 콘텐츠를 무안경으로 볼 수 있는 프리미엄 스마트폰으로 출시 한 달 만에 12만대가 판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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