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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규 제빵왕 4수 "코너 다 없어져도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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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규 제빵왕 4수 "코너 다 없어져도 하겠다!!"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8.22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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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규가 제빵왕 4수에 도전한다.

이경규는 KBS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의 장기 미션으로 2009년 제빵학원에 등록한 뒤 3번의 필기시험에 모두 불합격했다.


그러나 이경규는 "끝을 보겠다고 약속했다"며 "합격률이 20%인 제빵왕 자격증에 기필코 성공해서 여러분께 바치겠다"며 의지를 보였다.


또 "이 코너가 다 없어져도 자격증을 딸 때까지 '제빵의 자격'으로 단독코너를 진행하겠다"며 "2014년 브라질 월드컵때까지는 기필코 따서 9시 뉴스에 나오겠다"고 말해 웃음을 주기도 했다. (사진=KBS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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