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희철과 김기범의 둘만의 생일파티가 화제다.
김희철은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내 동생 양반김 김기범의 생일입니다. . 처음 만났을 때 기범이가 17살이었는데 벌써 25살. 난 이제 서른. 형이 생일빵 못해줘 미안. Happy Birthday KiBum”이라며 김기범과 찍은 사진을 올렸다.
이어 “둘이 김기범 생일잔치 하는 중. 예쁜 낭자도 없고 둘 다 단걸 싫어해서 케이크 따위도 없어”라고 덧붙였다.
둘의 생일 파티를 접한 팬들은 오랫만에 보는 김기범의 모습에 "오랜만이네", "얼굴도 잘 안보여~", "생일이 왠지 쓸쓸해~"등의 반갑다는 반응을 보이며 포털사이트 검색어 1위에 올랐다.
한편, 김기범은 SBS 드라마 <뿌리깊은 나무>에 캐스팅되어 오는 9월 28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사진=김희철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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