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호가 대구의 한 포장마차를 급습해 화제다.
지난 20일과 21일 이틀에 걸쳐 대구와 부산 지역 13개 극장에서 영화 '블라인드'의 무대 인사를 가진 배우 김하늘과 유승호가 포장마차를 급습했다.
김하늘과 유승호는 영화 스태프들과 배우 조희봉 양영조 등과 함께 대구 시내의 한 포장마차를 방문해 시민들의 환호를 받았다.
유승호는 쥐포를 먹고 가자는 김하늘의 제안에 포장마차에 들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블라인드’는 지난 10일 개봉한 지 8일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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