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 멤버인 김기범이 드라마 컴백을 앞두고 화보 모습을 드러내 화제다.
김기범은 오는 9월 첫방송되는 SBS 드라마 ‘뿌리깊은 나무’에 출연할 예정인 가운데 패션지 '슈어' 화보를 통해 최근 근황을 공개했다.
화보 속 김기범은 미소년 같은 이미지를 벗고 다양한 패턴 믹스를 통해 어덜트한 포멀룩을 멋지게 소화한 모습이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가슴 설레게 하는 강한 카리스마”, “진정한 남자로 돌아왔구나”, "네가 제일 잘나가~"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드라마 ‘뿌리깊은 나무’는 훈민정음 반포 전 7일간 집현전에서 벌어지는 미스터리를 다룬 사극드라마로, 3년 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하는 김기범은 집현전 학사 ‘박팽년’으로 분할 예정이다. (사진=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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