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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재훈 연예인 DC 굴욕 "이러다 면접까지 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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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재훈 연예인 DC 굴욕 "이러다 면접까지 보겠네~"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8.23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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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재훈이 연예인 DC 카드 심사에서 굴욕을 당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MBC ‘놀러와'에 출연한 배우 임형준과 탁재훈은 패밀리 레스토랑에서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임형준은 "패밀리 레스토랑에 가서 탁재훈이 50% 할인 카드가 있으니 실컷 먹어도 10만원이 안 나올 것 같다고 해서 엄청난 양의 음식을 시켰다"고 전했다.


이어 “맛있게 먹고 자신 있게 계산하려고 카드를 꺼냈는데 직원이 제휴가 끝났다고 말하며 연예인들은 재발급을 해 줬다며 심사를 해야 된다고 했다"며 "문자로 합격 여부를 통보해준다고 했다"고 전했다.


이에 탁재훈은 그날부터 계속 문자를 기다렸는데 아무 소식도 없었다며 마치 시험보고 기다리는 것처럼 떨렸다고 전해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 (사진=MBC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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