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서비스 상품은 일반부품과 엔진 등 동력전달 계통 부품을 대상으로 하며 차종 별로 EW1(5년/10만km), EW2(6년/12만km), EW3(7년/14만km)등 3가지가 있다. 차량 소유주가 변경되더라도 해당 차량에 대한 보증 연장은 승계된다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
해피 케어 연장 보증서비스는 지난 16일부터 전국 지점에서 판매에 들어갔으며 신차계약 시 옵션으로만 판매된다. 차량 출고 이후 보증 연장 추가 계약은 불가능하다.
르노삼성은 지난해 고객만족도조사에서 9년 연속 1위를 달성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 만족 서비스 프로그램을 개발,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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