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사 측은 23일 "22일 월요일 방송된 12회 대본에 배우 한예슬 씨를 빗대어 악의적으로 표현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는 식의 언론 보도의 내용은 전혀 무관하며 이는 사실이 아님을 밝힙니다"라며 해명했다.
이어 제작진은 "12회 대본은 10일경에 이미 작성된 것이며 방송분은 그 내용 그대로 촬영한 것이다"라며 "드라마가 ‘개인적인 감정’에 따라 만들어 질 수 없음이 명확한 사실"이라고 밝혔다. 근거 없는 추측기사로 한예슬씨와 제작 관계자들이 오히려 당황하고 있다는 것.
마지막으로 "완성도 있는 작품을 위해 노력하는 제작진 모두에게 따뜻한 손길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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