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익 만점을 6번 기록해 유명세를 탄 가수 시현이 배우 니콜 키드먼, 나오미 왓츠와 고등학교 선후배 사이인 것으로 드러났다.
시현이 졸업한 '노스 시드니 걸스 하이스쿨'은 시험을 봐야 입학할 수 있는 명문 고등학교.
그는 "고등학교 때 니콜 키드먼이 모교 연극반에 방문해 일일히 학생들과 악수해줬던 기억이 생생하다"며 "어릴 적부터 예술의 꿈을 키웠고 대학 입학 후 부모님의 뜻을 거스르고 한국으로 향했다"고 밝혔다.(사진-나우엔터테인먼트)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