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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와이브로 4G 버스 타고 고향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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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와이브로 4G 버스 타고 고향 가자"
  • 김현준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8.24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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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회장 이석채)는 추석을 맞이해 귀성길에 4G(세대) 와이브로를 체험할 수 있는 버스를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버스에서는 4G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인 HTC의 'EVO 4G+'와 태블릿PC 'Flyer 4G'를 이용할 수 있으며 와이브로 신호를 와이파이로 변환시켜주는 에그(Egg)를 활용해 다른 스마트 기기로도 와이브로 서비스를 즐길 수 있다.

내달 10일 서울 잠실 종합운동장에서 출발해 부산, 대구, 대전, 광주, 목포, 강릉으로 가는 편도 25인승 버스 6대가 운행되며, 이들 버스는 경부고속도로, 중부고속도로, 호남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등 KT의 와이브로망이 완비된 고속도로를 주행한다. KT는 전국 8개 주요 고속도로와 82개시에서 와이브로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다음달 4일까지 올레닷컴(www.olleh.com)의 이벤트 페이지에 신청하면 추첨을 통해 버스에 탑승할 수 있다. 당첨자는 본인 외에 3명까지 동반해 이 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KT는 버스에서 4G 퀴즈 이벤트를 펼치고 먹거리도 제공하며 여행의 피로감을 달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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