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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천동 귀신 목격담, 네티즌 귀신 신상털기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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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천동 귀신 목격담, 네티즌 귀신 신상털기 나서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8.24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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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봉천동 귀신’ 목격담의 진실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봉천동 귀신' 웹툰의 작가 호랑은 웹툰 말머리에 "이 이야기는 많은 목격담 중 하나를 만화로 재구성했다"고 밝히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봉천동 귀신'의 실체 찾기에 나섰다.


네티즌들은 인터넷에서 기사검색 등을 통해 봉천동 귀신을 찾아 나섰다.

그러나 봉천동 귀신의 목격담을 찾던 네티즌들은 “당시 봉천동에서 여성이 자살했다는 기사가 없다", "만화일 뿐~"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호랑 작가는 “우연히 봉천동 아파트 단지를 가본 적 있는데 음산하고 무섭다고 생각이 돼서 배경으로 선택하게 됐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네이버 웹툰 '봉천동 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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