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수는 23일 SBS '강심장'에 출연 "수년간 산속에서 지내며 귀신, 도깨비 등을 실제로 봤다"고 털어놨다.
이날 최민수는 "몇 년간 산속에서 지낼 때 전기도 들어오지 않는 폐가를 고쳐 살았다"며 "라디오에서 갑자기 정체 불명의 목소리가 나오고 가구가 혼자 움직이는 등의 괴기한 현상들을 목격했다"고 경험담을 털어놨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폐가에서 혼자 지내는 게 쉽지 않았을 듯" "정말 귀신이었을까 궁금하다" "귀신도 최민수의 카리스마에 기가 눌렸을 듯" 등 흥미롭다는 반응을 보였다.(사진-연합뉴스)
| |
| <최민수> |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