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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 사진도용 해명 "억울해"..10억대 소송 수습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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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 사진도용 해명 "억울해"..10억대 소송 수습될까?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8.25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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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손담비가 한 유명화장품 업체로부터 10억원대 피소를 당한 데 대해 억울함을 토로했다.

손담비 피소 사건은 지난 12일 화장품 브랜드 엔프라니 측이 전속 모델인 손담비와 그의 소속사 플레디스를 상대로 10억 원대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하면서 불거졌다.

엔프라니 측이 소송을 제기한 것은 손담비가 엔프라니 자사와의 계약 기간이 남았음에도 불구하고 타사 화장품 브랜드 맥(MAC) 광고에 참여했다는 이유에서였다.

SBS '일요일이 좋다-김연아의 키스 앤 크라이'에 출연했던 손담비가 당시 맥(MAC) 제품으로 메이크업을 받아 일정 부분의 광고 효과를 냈다는 주장이다.

하지만 손담비 측은 "맥 측에서 사전 동의 없이 잡지 게재와 함께 보도 자료를 내보낸 것으로 우리 역시 사진을 도용당했다"고 해명했다.(사진-연합뉴스)


<손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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