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처서가 지나고 제법 가을이 느껴지는 가운데 지난 25일 전남 강진군 성전면 원기마을 들판. 오락가락하는 빗줄기 속에서 눈치 빠른 비둘기와 백로가 그물망을 씌워 놓은 농부의 속내를 비웃기라도 하듯 이곳저곳 그물망 찢어진 곳을 찾아다니며 벼 이삭을 먹고 있다. [마이경제뉴스팀/소비자가만드는신문=오승국 기자]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승국 기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네이버파이낸셜-두나무 20조 원 빅딜 성립... 공룡 빅테크 탄생 [인사] 현대해상 김동연 지사, "여성폭력 근절 경기도가 함께 할 것"...젠더폭력 통합대응단, 4만488명 지원 롯데건설, '부도설' 최초 유포자 경찰 고소…"허위사실 유포 강력 대응" 롯데, 세대교체 단행...부회장 전원 용퇴·CEO 3분의 1 물갈이 정윤경 경기도의회 부의장, 군포 지역 학급 축소 학교 대책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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