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병만이 새 예능 프로그램 출연을 결정, 조만간 아프리카로 떠날 전망이다.
25일 김병만 측 관계자는 “김병만이 SBS의 새 예능 프로그램 제의를 받았다”라며 “아직 출연 확정은 아니지만,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고 말했다.
SBS가 기획한 새 예능 프로그램은 아프리카 야생에서 적응해 나가는 두근거리는 이야기로 ‘김병만의 밀림’(가제)이라는 컨셉으로 잡을 계획이다.
김병만 출연시 그간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 ‘달인’을 함께 진행해 온 노우진, 류담의 동반출연도 예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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