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원을 달리하는 미모로 유명한 배우 김태희가 일본 열도까지 정복할 전망이다. 일본 드라마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된 것이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김태희는 오는 10월 후지TV에서 방영하는 <나와 스타의 99일>의 주연 배우 ‘한유나’로 출연한다. 주 컨셉은 로멘틱 코메디가 될 전망이다.
‘한유나’는 한국의 톱 여배우로 말수 적은 40대 남자와 사랑에 빠지는 역이다.
김태희의 상대역은 일본의 니시지마 히데토시로 각종 영화제에서 연기상을 수상한 실력파 배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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