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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F&B, 고급 ‘코어 연어’ 사용한 연어캔 4종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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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F&B, 고급 ‘코어 연어’ 사용한 연어캔 4종 ‘눈길’
  • 이경주 기자 yesmankj@csnews.co.kr
  • 승인 2013.11.20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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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F&B가 시중 연어캔 중 유일하게 고급 어종인 ‘코호(Coho) 연어’를 사용한 ‘동원연어’ 4 종을 내놔 눈길을 끌고 있다.

동원연어 ‘오리지날’, ‘칠리’, ‘S’, ‘샐러드’가 그 주인공.

동원F&B에서 출시한 ‘동원연어’는 시중 연어캔 중 유일하게 고급 어종인 ‘코호(Coho) 연어’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연어는 등급에 따라 살코기의 색깔과 맛이 다르다. 고급 어종의 연어일수록 붉은 빛깔을 띄며 맛이 부드러운데, 코호 연어는 태평양에 서식하는 연어 어종 중 ‘사카이(Sockeye) 연어’와 함께 고급어종으로 꼽히며 색이 붉고 육질이 부드러운 것이 특징이다.

반면 기존 연어캔들에 사용된 ‘핑크(Pink) 연어’는 다소 육질이 퍽퍽하고 살이 흰빛을 띈다.

‘동원연어 오리지날’은 고급 코호 연어를 더욱 신선하게 담아내기 위해 ‘FP공법(Fresh Pack)’을 사용했다.

‘FP공법’은 가공하지 않은 생연어를 그대로 통조림에 담은 후 높은 온도와 압력을 가해 한 번에 삶아내는 공법이다. 기존 연어캔들과 같이 제조 과정에서 연어를 두 번 삶을 경우 고기가 부스러지는데, ‘FP공법’을 사용하면 살코기덩어리째의 신선하고 부드러운 연어를 담을 수 있다.

‘동원연어 칠리’는 코호 연어에칠리소스 등을 가미해 달콤하면서도 매콤한 맛이 특징이며, ‘첨 연어’를 담은 ‘동원연어 샐러드’는 연어와 각종 채소, 마요네즈 등을 버무려 빵, 크래커 등과 함께 즐기면 좋다.

프리미엄 사각캔인 ‘동원연어 S’는 코호 연어 살코기를 스테이크처럼 즐길 수 있도록 담아 더욱 고급스러우며, 고급 와인 등과도 잘 어울린다. 동원F&B는 향후 와인샵 및 와인바 등을 통해 ‘동원연어 S’를 선보일 예정이다.

동원F&B 관계자는 "시중 연어캔들이 핑크 연어를 담는 데 비해 ‘동원연어’는 고급 어종인 코호 연어를 담았기 때문에, 색이 붉은 연어 본연의 맛 그대로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며"이제 고급 연어를 집에서나 야외에서 간편하고 다양하게 즐길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동원연어’ 가격은 ‘동원연어 오리지날’과 ‘동원연어 칠리’가 135g 한 캔에 4천980원. ‘동원연어 S’가 105g 한 캔에 4천480원, ‘동원연어 샐러드’가 100g 한 캔에 2천5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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