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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 월 평균 해외주식 거래금액 5천억 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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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 월 평균 해외주식 거래금액 5천억 원 돌파
  • 김건우 기자 kimgw@csnews.co.kr
  • 승인 2017.05.29 10: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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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대표 김형진)는 최근 1년 간 해외주식 거래금액이 월 평균 5천억 원을 돌파했다.

지난해 신한금융투자를 통한 리테일, 법인 고객들의 해외주식 거래금액이 5조 원을 넘어서 월 평균 5천억 원에 육박했다. 올해도 월 평균 5천200억 원 수준으로 거래가 이뤄지고 있으며 5월 기준 최근 1년 월 평균 거래금액이 5천억 원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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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는 고객들의 해외주식에 대한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4차 산업혁명, 중장기신흥국 투자 등 해외시장에 대한 세미나 횟수를 늘리고 있다. 또 베트남과 인도네시아 등 신흥국 주식에 대한 분석과 유망산업·종목을 발굴하는 등 투자자 높이에 맞는 보고서를 꾸준히 제공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 같은 해외주식에 대한 정보와 서비스 증가로 인해 올해 신한금융투자의 해외주식 계좌개설 숫자도 전년대비 80% 가량 증가하고 있다.

증권업계 최초로 24시간 해외주식 상담 데스크를 10년 째 운영해오고 있는 신한금융투자는 업계 최저 수준의 거래 수수료와 양도소득세 신고 무료대행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이 뿐만 아니라 국내 유일의 해외주식 이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국외에 보관된 주식을 국내로 가져오는 창구 역할을 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신한금융투자 윤병민 글로벌사업부장은 "최근 해외투자 수익률이 국내투자보다 높은 상황이고 국민연금의 경우 2021년부터는 국내투자보다 해외투자 비중이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스마트한 개인투자자들의 해외주식에 대한 관심 증가로 해외주식 시장은 점점 더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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