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틴즈 플러스 포니 체크카드’는 미래 잠재시장 고객군 확보를 위해 신한은행과 함께 출시한 ‘신한 PONEY 패키지’를 구성하는 상품이다. 용돈관리 앱 ‘신한 PONEY’에서 가족체크카드를 간편하게 발급받을 수 있으며 앱과 체크카드를 통해 자녀의 용돈을 한눈에 쉽게 관리할 수 있다.
T머니 선불기능 탑재로 대중교통 및 편의점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고, CGV 2천 원 할인(월 1회), 놀이공원 자유이용권 50% 할인(일 1회, 연 3회), 배스킨라빈스‧던킨도너츠‧KFC‧버거킹에서 5천 원 이상 결제 시 이용 금액의 5% 캐시백 서비스(월 최대 5천 원) 등도 제공한다.
‘신한 주거래 SOHO 사업자 체크카드’는 개인사업자 특화카드로 ‘신한은행 주거래 SOHO 사업자 통장’과 연계해 서비스를 제공한다. 카드 이용내역에 대해 부가세 신고 시 필요한 각종 자료와 세무회계 관련 상담 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모든 가맹점에서 0.3%, 대형마트‧백화점‧온라인몰‧소셜커머스에서 이용 금액의 1%를 포인트로 적립해준다.
또 해외 이용 금액의 1%, 이동통신 자동이체 거래건, 대중교통 이용 금액, 도시가스 납부 금액 등 생활 가맹점에서 2% 포인트 적립서비스도 제공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신한카드는 신한은행을 비롯한 신한금융그룹 내 그룹사들과의 유기적인 협업으로 시너지를 발휘해 고객에게 편리하고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금융과 생활서비스 전반에서 신한금융그룹의 인프라를 활용해 경쟁력 높은 상품들을 지속 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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