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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꼬북칩’, 500만 개 판매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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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꼬북칩’, 500만 개 판매 돌파
  • 문지혜 기자 jhmoon@csnews.co.kr
  • 승인 2017.05.30 10: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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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꼬북칩이 누적판매량 500만 개, 매출 기준 40억 원을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3월 첫 선을 보인 꼬북칩은 네 겹의 독특한 식감과 맛, 씹는 재미로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는 데 성공했다.

꼬북칩은 홑겹의 스낵 2~3개를 한번에 먹는 듯한 풍부한 식감과 겹겹마다 양념이 배어들어 풍미가 진한 것이 특징이다. 고소한 옥수수맛이 일품인 ‘꼬북칩 콘스프맛’과 시나몬에 달콤함이 어우러진 ‘꼬북칩 스윗시나몬맛’ 두 가지 맛으로 출시됐다.
[오리온 사진자료] 오리온 '꼬북칩' 2종 이미지.jpg
가수 싸이가 참여한 꼬북칩 광고도 유튜브 조회수 100만 건을 기록하는 등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오리온은 지난주부터 뮤직비디오 버전의 두 번째 광고를 공개했다. 싸이가 직접 만들고 부른 CM송의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가사, 한 편의 뮤직비디오를 보는 듯한 영상으로 꼬북칩 돌풍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오리온 관계자는 “꼬북칩의 이색적인 식감과 맛에 재미있는 광고까지 더해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의 반응이 뜨겁다”며 “확산 속도가 빠른 온라인 채널을 활용한 다양한 마케팅으로 2017년 제과업계에 새 바람을 불러일으킬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문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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