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4.3% 제품이 부드럽고 깨끗한 맛을 자랑했다면 이번 4.5% 제품은 페일 라거 본연의 깔끔하고 시원한 맛이 특징이다. 마시는 순간 목넘김부터 최상의 시원하고 깔끔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출시에 앞서 진행한 소비자 조사 결과 역시 맛 경쟁력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실장은 “이번 도수 조정을 통해 여름 더위를 날릴 얼음처럼 시원하고 깔끔한 맛의 하이트 엑스트라콜드가 더 완벽해졌다”며 “앞으로도 끊임없이 진화하는 하이트 엑스트라콜드를 선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문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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