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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카, 국내 카셰어링 업계 최초 보유 차량 7천 대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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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카, 국내 카셰어링 업계 최초 보유 차량 7천 대 돌파
  • 박관훈 기자 open@csnews.co.kr
  • 승인 2017.06.16 11: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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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셰어링 업체 쏘카(대표 조정열)가 업계 최초로 보유차량 7천 대를 돌파했다.

2012년 설립당시 100대였던 쏘카의 보유 차량 대수는 2013년 400대, 2014년 1천800대, 2015년 3천300대, 2016년 6천400대로 매년 증가해왔다.

이와 더불어 쏘카존도 전국 2천950곳, 회원수는 260만명(2017년 5월 기준)을 확보하기에 이르렀다.

쏘카는 하반기에도 투자를 지속해 8월말까지 차량 1천대를 증차, 연내에는 총 8천 대 이상의 쏘카를 전국 주요 도시에 배치할 예정이다.

크기변환_쏘카(SOCAR), 국내 카셰어링 업계 최초 차량 7천 대 보유 돌파.jpg
쏘카는 차량 7천대 돌파와 동시에 안전한 쏘카 이용을 위한 인증절차를 도입해 안전한 카셰어링 문화 조성에 나선다.

오는 19일부터 쏘카 기존회원(개인/법인회원) 로그인 시 최초 1회, 신규회원 가입 시 휴대전화 본인인증을 적용한다. 차량 예약 시 본인인증이 안된 경우나 개인정보 변경 시에도 추가 본인인증을 적용한다.

또한 쏘카는 본인인증 유효기간(6개월)을 설정해 주기적으로 본인인증 정보를 갱신하도록 할 방침이다. 관련 정보는 애플리케이션, 홈페이지 내 공지사항, 회원 로그인 팝업으로 안내된다.

쏘카는 향후 생체인증(지문, 홍채) 방식과 휴대전화 기기정보를 결합한 인증강화를 도입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명의도용, 계정탈취, 무단사용 등 안전운전을 저해하는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민, 형사상의 대응도 강화한다.

쏘카 조정열 대표는 “쏘카는 사회적 관심과 소비자의 신뢰가 기반이 되어 설립 5년만에 업계 최초 차량 7천대 돌파와 260만 회원가입이라는 성장 모델을 구축했다”며 “향후에도 쏘카 카셰어링이 일상의 이동수단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다양하고 획기적인 서비스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박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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